아이뮤즈 컨버터 11 필기까지 할 수 있어? 2 in 1 윈도우 태블릿

 

연말, 새해를 맞아 새로운 노트북이나 태블릿 장비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각 제조사마다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뭔가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시기에 장비를 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교육용 태블릿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11인치 크기로 2in1 사용이 가능한 윈도우 태블릿 아이뮤즈 컨버터 11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컨버터11 본체와 충전기, USB-C 케이블, 제품 안내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충전기가 단일 포트가 아닌 USB-C 및 USB-A 포트를 갖춘 멀티 구성이었습니다. PD 고속 충전을 서포트해, 거기에 알맞은 어댑터가 들어간 것입니다.

전용 도킹 키보드는 별도의 패키지가 있어 함께 개봉했는데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촉감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같이 들어보면 되게 포트폴리오 파일을 들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컨버터11은11인치클래스의윈도우태블릿입니다. 정확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1.6인치로 FHD 해상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뒷면 중앙에는 아이뮤즈의 로고가 있으며, 후면 상부에는 후면 카메라까지 보입니다. 입출력 포트에는 USB-C 1개와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HDMI 및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와 도킹한 모습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마그네틱 방식으로 척척 들러붙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필요 없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인치가 큰 화면이 아니기 때문에 메인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휴대성이 중요하면서 윈도우 기반으로 업무를 해야 한다거나 아이들 교육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죠.

CPU는 인텔 셀러론 N3350, 램은 4GB, 내부 저장소는 64GB입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e메일 커뮤니케이션, 업무용 메신저나 문서 작업에는 충분한 스펙입니다. 무엇보다 윈도우 10홈 정품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이 점인 것 같습니다. 향후 업데이트나 보안 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느려지는 경우에도 쉽게 포맷할 수 있습니다.

도킹 키보드를 연결하고 타키를 하면, 보통 일체형 노트북보다 조금 깊이가 있는 키감을 느꼈습니다. 평소 익숙한 13인치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이지만 익숙해질 시간도 없이 바로 사용했네요. 키캡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라 오식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상단에 밝기, 음량조절 등의 기능키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Home, End, PgUp, PgDn 버튼이 독립적으로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 기반의 문서 작업을 중심으로 활용해 보았는데, 집, 강의실,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도구입니다. 휴대성이 보장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가 부담없어서 좋아요. 전면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이 하는 온라인 미팅, 회의 참석도 문제가 없습니다.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만약 주변 사람들과 함께 화면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는 상단의 태블릿 부분만 가지고 사용해 주세요. 직장인 입장에서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하는 상황에서 프레젠테이션 파일이나 PDF 계약서 공유 등에 활용하면 좋겠죠?

화면을 보는 순간에도 커서를 엄 기거나 특정 부분을 확대해야 할 때 이동해야 하는 순간에는 손으로 빨리 움직이면 됩니다. 프리시전 터치 패널 탑재로 10포인트 터치를 지원하며 손바닥을 감지하는 팜 리젝션까지 있어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접속한 순간에도 본능적으로 먼저 터치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터치 화면을 지원하므로 필기를 할 수 있는 펜이 있으면 더 편리하겠지요. 아이뮤즈컨버터11에는 별도의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판매로 구입해야 하지만 4096필압에 기울어 감지까지 있기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으로 필기와 가벼운 드로잉 작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PDF 문서에 필기하면서 공부할 목적이 있다면 적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펜 프로토콜을 지원하려면 와콤까지는 아니지만 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라이브 스포츠 중계 시청용으로 사용합니다. FHD 해상도에 IPS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 감상이 가능합니다. YouTube 및 왓챠 그리고 넷플릭스 등의 목적으로도 괜찮은 것입니다. 그 외에는 자이로센서가 있어서 AR기반 교육콘텐츠 시청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네요.

평소에는키보드를도킹해서사용하지만가볍게영상만볼때는태블릿용원목스탠드를활용하고있습니다. 원목이므로 내구성도 좋고 정확하게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11.6 인치 컴팩트한 2 in 1 윈도우 태블릿, 아이 뮤즈 컨버터 11을 조사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 기반이기 때문에 평소에 익숙한 환경에서 문서작업과 업무를 할 수 있고 터치디스플레이 기반으로 스타일러스펜 사용이 가능해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니즈가 있거나 아이들의 교육콘텐츠 재생목적에도 적합합니다. 태블릿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